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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고티에가 직접 자랑하는 제니 비하인드 컷

의 2025 프리폴 컬렉션 뮤즈로 선정됐습니다.
@jeanpaulgaul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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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네 가지 자연 요소를 소재와 실루엣, 색상,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인데요. 제니는 공식 화보를 통해 이 콘셉트를 반영한 세 가지 착장을 선보이며, 새로운 뮤즈의 탄생을 성공적으로 알렸습니다. 사실 제니는 올해 초 장 폴 고티에 2025 S/S 쿠튀르 쇼에서 프론트 로를 차지하며 이번 협업에 대해 힌트를 준 바 있죠.
@jennierubyjane
@tamburinsofficial
@tamburinsofficial
제니와 장 폴 고티에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선공개 싱글 ‘Mantra’ 뮤직비디오에서 입술 모양이 프린팅된 시스루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죠. 이후 모델로 활동 중인 탬버린즈 행사에서도 장 폴 고티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었습니다. 장 폴 고티에 특유의 악동스러운 무드가 담긴 룩들을 제니만의 귀엽고 우아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죠.
@jeanpaulgaultier
@jeanpaulgaultier
@jeanpaulgaultier
@jeanpaulgaultier
마침내 제니와 정식으로 호흡을 맞춘 장 폴 고티에. 화보만으로는 부족했던 걸까요? 화보 공개에 그치지 않고
까지 함께 공개하며 제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올백으로 정리한 헤어스타일에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여기에 캐주얼한 데님 셋업까지. 제니는 서로 다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죠. 특유의 아우라로 촬영장을 자신의 무대로 만든 것은 물론, 사진을 보는 우리까지 휘잡은 제니! ‘장 폴 고티에 뮤즈 제니’라는 수식어가 더없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