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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소리 들으면서도 아들 잘 키워내 재벌가 장가 보낸 톱 女스타


백지연은 지난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첫 여자 앵커로 발탁됩니다.

백지연은 "남들이 부정할 수 없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 뉴스만 연구하고 공부했다"라고 밝혀 어마어마한 타이틀이 노력과 더불어 생겨난 것임을 입증했습니다.
불륜설, 혼외자설 등 힘든 시간을 겪게 되자, 이를 밝히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최선을 다해 억울함을 극복했습니다.

정몽원 회장은 고(故) 정인영 HL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난 재벌가와 사돈을 맺게 된 백지연은 "우리 아들이 그렇게 빨리 결혼할 줄은 몰랐는데 기쁜 날이었다. 며느리가 처음 인사하러 온 날 가슴이 너무 떨렸다. 생방보다 더 떨렸다. 처음 보고 눈물이 왈칵 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들이 어렸을 때 항상 기도를 하면서 '어디선가 자라고 있을 그 아이도 축복해달라'고 했다. 예비 며느리 얼굴을 보는 순간 '네가 바로 그 아이구나' 싶어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백지연은 지난 1999년 퇴사를 결정한 이유도 아들 때문으로 꼽았습니다.
백지연은 "나를 더 채우지 않으면 성장이 멈출 것 같아서 MBC를 떠나기로 결심했다"라면서도 "아이에게 엄마, 아빠 역할을 동시에 해줬어야 했다. 일도 하면서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싶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SNS 등 대중과 소통을 멈추지 않고 있는 백지연.
'MBC 아나운서' 마스코트로 여겨지는 백지연의 인생사에 많은 이들의 박수가 쏟아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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