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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이 사망 전 '새벽 2시' SNS에 남긴 글 공개됐다


해당 글은 김새론이 가까운 사람들과 공유했던 SNS 계정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가장 힘들 때 떠난 사람들아 나한테 받았던 걸 생각해보길. 음주 측정 했는데 0 나왔고 체혈로 높은 결과 나왔지만 전날 일이었고 정전도 된 적 없고 그래도 피해 보상 다 해드렸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무튼 난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을테다"라는 말로 힘들었던 심정을 대변했습니다.
해당 글이 올라온 당일, 이를 확인한 지인이 급하게 김새론 집을 찾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배우 2명도 생활고를 겪던 김새론에게 돈을 빌려준 사실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음주운전 이후 심각한 생활고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진 김새론은 연기학원, 카페, 꽃집, 술집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세상을 떠난 뒤에도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故 김새론, 하루빨리 그와 관련된 논란이 잠잠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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