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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하나로 빵 터졌던 그 시절 'TTL 소녀' 최근 근황

임은경은 강렬한 새빨간 색의 숏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며 단숨에 ‘TTL 소녀’, ‘토마토 소녀’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흥행 실패를 넘어 괴작으로까지 평가 받으며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시실리 2km’, ‘레인보우 로망스’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힘을 쏟았지만, 결국 임은경은 커리어가 한동안 끊겼는데요.

이어 2016년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에 출연하거나 ‘SNL 코리아’,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간간히 얼굴을 비춰왔습니다.

‘비디오 스타’에서는 36살인 2019년까지도 모태 솔로라고 밝히며 솔로 탈출을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캐스팅부터 TTL 소녀 데뷔까지 함께하고, 지금까지도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의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던 배우 임은경,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만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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