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3으로 돌아옵니다. 이전 시리즈에서 배우 안보현(구웅)과 박진영(바비)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설렘을 선사하면서 이번 시즌의 '신순록' 캐스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상당했는데요. 최근 배우 김재원이 신순록 역에 낙점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시즌1에서 '구웅'으로 열연한 안보현시즌2에서 '바비'로 열연한 박진영신순록은 원작 웹툰에서 유미의 마지막 연애 상대이자, 그와 결혼까지 이어지는 인물이에요.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죠. 유미와의 달달한 로맨스로, 많은 이들에게 설렘도 안겨줬고요.김재원김재원신순록 역을 맡은 김재원에게도 관심이 쏠립니다. 그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얼굴을 알린 후 〈킹더랜드〉,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죠.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이에 김재원은 "이번 작품 역시 최선을 다해 멋진 순록이를 만들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직장인 유미의 일상을 세포들의 시각에서 풀어낸 공감 로맨스물입니다. 시즌 1, 2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배우 김고은이 주인공 유미 역을 그대로 맡아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 그런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김고은 역시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셨던 유미의 서사를 또 한 번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네요. 그런가 하면, 유미 친구 '루비' 역의 배우 이유비도 시즌3 합류 소식을 전했습니다.'유미' 역을 맡은 김고은'유미' 역을 맡은 김고은이번 시즌3에선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2026년 상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고 하니, 이전 시즌을 복습하며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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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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