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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9전비, 부대 적응 위해…5년 차 미만 초급간부 소통

근무 중 고충 청취하며 개선방안 논의
공군19전투비행단 여성 초급 간부들이 ‘여성 초급간부 소통의 날’에 참여해 양성평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임선아 하사
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이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초급간부의 부대 적응과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여성 초급간부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단본부 대회의실과 기지 내 은성스포츠센터 중강당에서 열린 이번 활동에는 임관 5년 차 미만 여성 초급 간부와 군무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부대는 행사에서 신분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단편영화와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양성평등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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