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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열린다… '마카오' 여행객들 정말 반가워할 소식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거대한 원형 극장에서 펼쳐지는 아크로바틱과 다이빙 묘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찔한 스릴을 선사한다. 공연의 콘셉트는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모험'이라는 단순한 이야기지만, 무대 연출의 화려함과 배우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하루 세 번 공연이 열리며, 마카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필수적인 관람 코스로 자리 잡았다.
'모르페우스'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107개의 별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다 포브스 별 보유 리조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호텔 내에는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투숙객들은 무료로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 외골격 구조 초고층 건축물로, 다수의 건축상을 수상하며 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한 해 약 3000만 명이 찾는 마카오의 밤은 카지노 리조트의 불빛으로 더욱 빛난다. 마카오 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마카오의 화려함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코타이 스트립은 밤이 깊어도 열기가 식지 않는 거리로,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가 밀집해 있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마카오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관광 명소이며, 각 카지노 리조트가 제공하는 무료 셔틀 서비스 덕분에 교통비 걱정 없이 도시를 누빌 수 있다. 또 다양한 문화와 예술, 미식 경험을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