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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 다녀왔습니다
과연 세계 문화유산에 걸맞는 우리의 아름다운 창덕궁 입니다 빌딩으로 가득찬 도심속 그 한곳에 이렇게 아름답고 고단한 삶의 고단함에 마음의 치유가돼는 곳이 있다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창덕궁 단청의 화려한 색체를 보았고, 벽돌 하나하나에 깃들어있는 섬세함을 보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여러 석상들을 보았으며 기둥과 건물의 깊은 뜻과 소중한 의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금지된 정원이라 불리기도 했고 숨겨진 곳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후원도 보았습니다 아 아름답다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자연을 해치지않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있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 안에 들어가 함께 숨쉬고 듣고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나뭇가지와 새소리 그속에 실려오는 싱그러운 꽃향기가 저를 미소짓게 했고 진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곳에 있었던 그 시간만큼은 일상의 고단함과 힘겨운 삶의 무게가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정자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니 무릉도원이 정말 따로 없었습니다 이 모든 풍경들을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그 옛날 우리의 왕들도 정사에 지쳐 힘들때마다 이곳에 와서 정자에앉아 풍경을 바라보고 술잔을기울이며 시름을 달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언제고 이곳을 또 찾을겁니다
과연 왕들이 사랑한 곳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창덕궁 이곳은 선조들이 남겨주신 위소중한 선물이며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가 후대가 남겨주어야할 위대한 유산입니다

첫 글이라서 의미있는 글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창덕궁과 후원을 글에 올려보았습니다
너무나 길고긴 이 부족한 글을 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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