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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고 방송 출연했다가 '2억 9천' 따낸 커플의 충격적인 근황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ENA ‘강철부대’의 PD와 넷플릭스 ‘피지컬: 100’의 작가가 만들어 많은 기대를 끌었는데요.
최근 조사된 통상적 결혼 자금인 ‘2억 9천만원’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 커플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맞붙은 두 커플, 김태석♥백지윤 커플과 최광원♥신혜선 커플은 지도도 없이 서로의 발을 묶고 무거운 짐을 든 채로 긴 숲을 지나 목표지점까지 가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신혜선 역시 “진짜 포기하고 싶었는데 멈출 수 없었다”며 벅찬 감정을 내비쳤는데요.

지난 2월, 두 사람은 한국에 귀국해 피로연을 열었습니다.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로 즐거운 모습을 보였고, ‘4만 얼마 짜리 드레스’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는데요.

신혜선은 “몸이 가벼워지니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체력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라고 전했는데요.
남편 최광원 역시 “혜선이가 예전에는 입지 못했던 옷을 입는 걸 보고 너무 새로웠다”며 “나는 이런 여자랑 결혼한 적이 없는데”라고 달라진 신혜선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신혜선은 9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신혜선, 무려 20kg 을 감량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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