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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양념통
1주전에 가전제품을 바꿨어요

어휴 증말

돈이 돈이 그냥. 어휴 증말...

냉장고..김치냉장고..의류건조기

구입을 같은 시기에 했는데
교체시키도 이리 나란히일줄은 몰랐네요 ㅠㅠㅠ

부엌을 완전 뒤집어엎고
위치들도 과감히 바꿔버렸어요

그랬더니 양념통들이 또 거슬리네요
한번 거슬리니 아주 그냥 죽겠더만요 ㅋㅋㅋ

가전제품 들인 비용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안되는 금액인데
걍 지르자 ~~~

ㅋㅋㅋ 씻고 열탕하고 손자국 안나게 빠샥 말리고~~
어찌 큰 금액 들어간 애들보다 더 공들이는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같이 사는 남자가 ㅋㅋㅋ

아들들은 그냥 바뀌었나보다..좋네요 이리하고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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