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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대작 밀어냈다… 입소문 타더니 '화제성 1위' 꿰찬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젊은 레지던트들이 혼란과 방황을 겪으며 의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오이영 역은 고윤정, 표남경 역은 신시아, 엄재일 역은 강유석, 김사비 역은 한예지,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은 정준원이 맡았다.
이 드라마는 ‘폭싹 속았수다’와 1위를 놓고 경쟁 중이다. ‘언슬전’이 10.87%, ‘폭싹 속았수다’가 7.24%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제작비 600억 원이 투입된 ‘폭싹 속았수다’는 이전까지 6주 연속 1위를 지켰지만, 이번 주 1위 자리를 내줬다.
시청률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언슬전'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3회 4.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1회와 2회는 각각 3.7%, 4.0%를 기록했다.
이어 "노심초사한 게 사실이다. 촬영 중반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태였다. 우리가 준비한 젊은이들의 예쁜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다른 이유로 왜곡될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었다. 그래서 tvN과 계속 협의해 편성을 미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만들었고, 이제는 시청자들이 판단할 몫이다. 콘텐츠가 어떻게 보일지는 보는 분들의 몫이라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민수 감독도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촬영 후반부쯤 상황이 발생했지만, 현장 분위기엔 전혀 영향이 없었다. 우리 배우들도 그렇고, 다들 미리 계획된 대본으로 재밌게 촬영했다. 마무리되는 게 아쉬울 정도로 배우끼리도 점점 친해졌다. 사회적 이슈가 현장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말했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시청률 추이 -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 1회 : 3.7%
- 2회 : 4.0%
- 3회 : 4.5%
- 4회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