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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여행 추천 명소 빈펄사파리부터 선월드까지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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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푸꾸옥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휴양지로,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중심을 이룬다.

푸꾸옥은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릴 만큼 맑고 푸른 해변이 매력적인데, 대표적인 해변으로는 롱비치와 사오비치가 있다. 롱비치는 리조트와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며, 사오비치는 하얀 모래와 잔잔한 파도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는 빈펄사파리와 빈원더스 푸꾸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빈펄사파리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사파리로, 다양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빈원더스 푸꾸옥은 워터파크와 놀이시설을 갖춘 대형 테마파크로, 하루 종일 머물기에도 충분하다.

푸꾸옥 케이블카는 혼톰섬까지 연결되는 세계 최장 해상 케이블카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푸꾸옥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혼톰섬에 도착하면 선월드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놀이기구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딘카우 야시장은 현지 음식을 즐기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저녁 시간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푸꾸옥여행은 해변과 자연, 테마파크와 로컬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원하는 여행자에게 최적의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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