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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댄스·여장까지..'연예인보다 더 웃겼던' 예능 PD의 현재

백종원, 이은결, 이말년과 같이 특히 마리텔과 같은 방송 유형에서 돋보인 출연진들도 있지만, 마리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는 바로 PD, 작가들과 같은 스태프들이었습니다.
특히 모르모트 PD의 활약이 정말 기억에 남는데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마리텔의 감초, 모르모트 PD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로 인해 예정화의 동작을 따라하고, 커플 요가를 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는데요.
이후 방송에서 배윤정과 가희에게 '프로듀스 101'의 'Pick me' 춤을 배우는 과정에서 심각하게 삐걱대는 춤사위를 보인 장면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장면입니다.

모르모트 PD는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커플 요가 하고 나서 여자친구가 너무 서운해 했다. 그래서 촬영 끝나고 바로 회식도 있었는데 바로 여자친구에게 가서 커플 스트레칭 안 하겠다고 싹싹 빌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 출연에 대해 “좋고 싫고를 떠나서 뭐든 다 해야 하는 막내 조연출이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어준 모르모트 PD, 아니 권해봄 PD가 앞으로도 재미있는 방송을 위해 힘써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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