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예언한 사주대로 9개월 만에 결혼 골인한 배우의 정체 | 자유게

25.04.21 8,277 읽음

방송서 예언한 사주대로 9개월 만에 결혼 골인한 배우의 정체

배우 이상엽이 지난해 3월 24일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했습니다.

사회로는 방송인 유재석이, 축가로는 가수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자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2023년 9월 이상엽은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 벌써 결혼한지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이상엽의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예비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그는 지난 2023년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사랑해서 결혼한다"라던 그는 "첫 만남을 잊을 수 없다. 식사를 하다가 고개를 들었을 때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동그란 눈으로 날 쳐다보던 그 얼굴이 지금까지 기억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상엽의 결혼 소식에 2021년 방송된 tvN '식스센스2'가 다시금 화제되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는 사주를 가지고 '인생 그래프'를 정확히 예견한다는 명리학자가 출연했는데요.

명리학자는 이상엽의 사주를 보며 "좀 있으면 결혼 구간에 진입한다. 2024년쯤 고민해 보시면 된다. 배우자 덕을 본다. 행복하게 잘 살 것이다"라고 예견했습니다.

이상엽이 명리학자의 말대로 2024년에 결혼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사주 소름돋는다", "성지순례다. 정확하다", "사주가 아니라 신점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이상엽 사주를 보고 정확히 미래를 예언한 해당 명리학자를 향한 관심이 엄청나게 증폭된 바 있죠~

과거 드라마 종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은 늘 하고 싶다"라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혔던 이상엽.

소망하던 결혼을 하게 된 이상엽은 결혼 이후에도 방송에서 아내를 종종 언급하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본업,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상엽이 가정에서도 행복하게 지내기를 응원합니다~

유명 관상가가 남긴 소름 돋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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