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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이치 게임, ‘소미’ 도용 논란에 “공식 인증 받았다”


인디게임 개발사 코리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혼진 살인사건’이 오는 24일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게임 개발에 모티브가 된 국산 인디게임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의 개발자 소미(SOMI)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코리는 “소미 개발자 님의 작품에 경의와 감사를 표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훌륭한 게임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인디게임 개발자 소미는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의 게임 디자인이 또 다른 작품의 모티브가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코리의 신작 게임에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입장을 밝혔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혼진 살인사건은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e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