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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치' 이하늘 "주비트레인 등 업무방해·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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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DJ DOC의 이하늘(본명 이근배·54)이 가수 주비트레인의 소속사 이모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하늘 측이 20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 측은 "쥬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는 펑키타운에 재직하여 업무를 진행하던 중 사기 및 횡령, 업무방해 등 위법행위를 포함해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일으키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만하게 퇴사할 것을 회사 측과 중재한 '이하늘의 선의'를 악용해 이들은 사측에 받아들일 수 없는 금전적 퇴사 조건을 제시했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회사 측에서는 즉시 해고처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펑키타운은 "이들은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함과 동시에 여러 자료를 짜깁기함으로서 증거를 날조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부에 신고했다.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인정됐으나 직장 내 괴롭힘은 기각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하늘은 총 4건의 고소 건을 서로 다른 수사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접수받았으며 그 중 명예훼손 건은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이 내려졌으나 상대 측의 이의신청으로 현재 재수사 중이라고 해명했다.

펑키타운은 "쥬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를 현재 사기, 횡령,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고소한 상태이며 이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협박, 모욕죄 등도 추가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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