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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기생충' 피자가게 사장님이었던 봉준호픽 女배우 근황


정이서는 자유로운 연기력은 물론 그 시대 인물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메이크업, 의상 등으로 보는 이들의 눈까지 즐겁게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정이서의 필모그래피까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정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은 장난 전화인 줄 알았어요. 캐스팅 디렉터 분이 연락이 왔어요. 감독님이 (저를 두고) 생각하신 역할이 있다고요. 피자집 사장 역할인데, 그때 연령대도 알게 됐어요. 원래 40대~50대 배역인데, 연령대를 낮춰주실 생각을 하고 계신다고요.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라고 밝혔습니다.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펼치던 정이서가 최근 화제작인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하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벌써 다음 작품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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