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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횟집이라고 댓글보고간집 ~





어저께 애들이랑 아빠생신이라고
찾아 간 횟집
큰딸래미가 여기횟집이 맛집이라고
또 차 세대 달리고 달리고 ~
우선 입구부터 그럴듯한 집이더군요
사장님 이랑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뭘 물어보면 어찌나 허리를 굽히던지
미안해서 부르지도 못하겠고
생선회 나오기전에 우리 초딩 손주가
사진찍는다해서
그래라 했더만 사진을 요모양으로
찍었는데
음식은 정말 고급스럽게 나오고
맛도 있는데 ~~~
하일라이트 생선회가 꽃모양으로 나오길래 앗싸 하고 입에넣는순간
헉 이건아니잔아 ~
우리는 마산살면서 생선회는
자연산만 먹곤하는데 ~
큰사위랑 나랑 입에넣는순간
눈이 딱 자주쳤는데
어떻해요 그자리에서 맛없다하면
다른 자녀들도
못먹을것이고 회가 혓바닥으로
눌려도 될만치
뜨내가 손님이라고 그러는지 ~ 테이블마다 손님들은 엄청많던데
우리만 그런걸 주었을까
두점먹고 속이 이상해 커피한잔을 얻어 먹었답니다 ㅠㅠ
오늘도 행복하게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