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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장면 휩쓸었다…시청률 1위 또 한번 달성한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보물섬’은 2조 원 규모의 정치 비자금 파일을 해킹한 후 살해당한 천재 해커 서동주(박형식)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와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들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살아 돌아온 그는 ‘부활’이라는 이름의 정체불명 존재로 다시 등장해, 정치와 권력, 재계를 뒤흔들며 대한민국 사회를 통째로 겨냥한 복수극을 전개한다.
14회에서는 서동주가 자신의 친부인 허일도(이해영)가 염장선(허준호)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감정의 끝이 무너지는 순간이 그려졌다. 평생을 애증 속에 살아온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그는 울분과 슬픔을 뒤로하고, 마침내 염장선을 향한 복수에 불을 지핀다.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래서 박형식은 믿고 본다”,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복수하는 장면에서 소름 돋았다”, “허준호 연기력 미쳤다, 진짜 압도당함”, “마지막 2회는 진짜 레전드 예약”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14회 마지막 장면은 올해 드라마 명장면 TOP에 들어갈 듯”이라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보물섬’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서동주의 복수가 어떤 방식으로 완결될지, 염장선의 최후는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