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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故 김웅서, 휴대전화 파일 삭제? 父 “어렵게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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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故 김웅서씨의 부친이 휴대전화에서 삭제된 파일이 있다고 주장했다.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故 김웅서씨의 유족이 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상황에 대해 전했다.
故 김웅서씨의 아버지는 가족 상의도 없이 지인들이 빈소를 마련하고 상주 완장까지 차고 있는 모습에 석연치 않다고 느끼고, 아들의 휴대전화를 확보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화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홍주영(가명)이니까 당연히 알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어느 것도 믿을수가 없다, 전화기가 없다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나가버렸어요”라며 휴대전화를 요구하는 말에 홍씨(가명)가 돌연 상복을 벗고 장레식장을 나갔다고 말했다.

또 “새벽에 전화하니까 ‘곧 가겠습니다, 곧 가겠습니다’ 한 게 한두시에 나갔는데 5시, 6시까지 안 들어오는거에요. 장례식을 자기가 안 치르겠대요”라며 태도가 변했다고 쩍했다.

그리고 이렇게 사라진 홍씨는 이튿날 날이 밝은 뒤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타났다. 이때 홍씨가 아버지에게 휴대전화 비밀번호도 알려줬다고. 김씨의 아버지는 “이것(김씨의 휴대전화)도 내 손에 들어오기가 힘들었습니다. 삭제된 부분이 많앗습니다 내가(휴대폰) 휴지통을 봤거든요. 파일이 한 30개 정도 삭제돼 있더라고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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