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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고개 꺽는건 안가르쳐 줬는데ᆢㅡ


세월이 참 화살 처럼 빠르네요.

지난해
큰 아이
결혼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시간들이 쌓여 훌쩍 지나서
지난달 22일 혼례를 치르고ᆢ
지금은
허니문 여행중ᆢ

ㅡ신부수업하면서
이것 저것 시키면서 가르쳤지만,
키스할때 고개 꺽는건
안가르쳐 줬는데ᆢ ㅡ

ㅡ큰 아이 허니문 여행에
우리부부는 유채꽃 피는 마을로
프랜드쉽 여행을ᆢㅡ

봄이
왔네요.
구친님들께
살아있음을 신고하면서
건강하고 희망찬 봄을 맞이 하시길
소망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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