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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범행 장소로 '시청각실' 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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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0일 점심식사 후 학교를 빠져나간 명재완은 학교에서 2.3km정도 떨어진 식재료 마트에서 칼을 사왔다. 칼은 총 길이 28cm 날 길이가 16cm 정도로 밝혀졌다.
그는 미리 챙겨둔 열쇠로 시청각실의 문을 열어 칼을 서랍 안에 숨겨두었고 퇴근 시간에 2학년 3반 교실을 지나 시청각실로 향했다. 돌봄교실인 2학년 3반과 시청각실의 거리는 불과 20m이다.
해당 초등학교의 한 학부모는 "2학년 3반은 시청각실과 인접해있어요 중앙 현관으로 가려면 그 시청각실 앞에서 꺾어가지고 가야되는 상황이고요 시청각실이라는 공간이 소리가 차단되게끔 문이 방음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공간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