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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KGM의 대담한 도전!
유카포스트
이에 독일 딜러들은 이번 행사에 소개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으며, 현지 딜러들은 특히 KGM이 제시한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과 마케팅 전략에 신뢰를 나타내며,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는데 KGM은 독일 내 딜러를 현재 102개에서 점진적으로 확대해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5,000대로 설정하는 등 현지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와 브랜드 신뢰도 향상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KGM은 지난해 62,378대를 수출하며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는데 특히 튀르기예, 호주 등에서 액티언과 렉스턴 스포츠 등 주요 모델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호주에서는 렉스턴 스포츠가 2년 연속 최고의 픽업으로 선정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최근 KG모빌리티(KGM)는 첫 번째 하이브리드(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일부 사양 공개와 함께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출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KGM이 밝힌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술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인데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KGM이 글로벌 친환경차 선도기업인 BYD와 협력해 개발한 풀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특성과 내연기관의 효율성 및 강점을 극대화해 실 주행 연비를 대폭 개선시켰습니다.

이외에도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 '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한 신개념 차량인데 전기차의 경제성,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전기 픽업 트럭입니다.

여기에 무쏘 EV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화재 위험성이 낮은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공기저항을 많이 받는 픽업 특유의 구조에도 일상생활에 충분한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 및 복합 전비 4.2km/kWh를 달성했습니다. (2WD, 17인치 휠)

마침내 베일 벗은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KGM의 대담한 도전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과연 KGM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가 기대되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