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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목적] 카쉐어링 업체 이용하고 사고날뻔 했습니다.
작성자가 이 글로 인해 취하는 어떠한 이익이나 비방 목적도 없으며 저와같은 피해자를 막기 위한 정보성 글이라는걸 알립니다.
저는 지난 27(일) 남자친구와 서울에 있는 동생집에.방문했고
동생과 함께 집들을 구경하려고 하던 중
계속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 보니 이게 더 힘들 고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서 남자친구의 명의로 카 쉐어링 어플을 다운받아 이용하였습니다. 저희는 둘다 자차를 이용하고 있으며 서울은 버스를 타고 와 이러한 어플을 이용하였습니다.
주말이라 이용가능한 차가 많이 없었고 그나마
동생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수유역이였고 한 대 남아있던 코나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6:20분부터 21:20분까지 총 5시간을 이용하였고
처음이용자 쿠폰으로 3시간 할인받고 남자친구 포인트를 사용해서
29940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낯설었지만 무사히 차를 빌리고 출발해서 남자친구와 동생, 저는
만족하며 오늘 집을 보러 가기로 한 부동산업체에 전화를 했고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출발하고 십분정도 지나고 신호대기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나는 신호대기동안 시동이 꺼지고 악셀을 밟으면 다시 켜지는데 이 시스템이 작동을 안하고 스마트키를 다시 인식하라는
알림이 계속 떴습니다.
저희는 파란불이 되고 신호가 안걸리자 너무 당황했고
뒤에 차들은 빵빵 대고 대로변 한복판에 있게 되었습니다.

이용해 시동을 걸려고 했으나 계속해서 시동은 걸리지 않고
스마트키를 직접 인식하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원격시동 시스템으로 직접 인식할 수 없었고
저희는 결국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했습니다

않았고 상담원께서는 해결해주신다며 갑자기 자리를 비우셔서
저희는 도로한복판에 약 오분가량 뒷차들의 항의를 받으며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가 여보세요 해도 응답은 없었고 정말 해결방안을 찾으러
자리를 아예 비우신 것 같았습니다. 그 사이에 경찰 분들이 오셔서
교통정리를 도와주셨고
저희는 차에서 내려 갓길에 비켜 있을 수 있었습니다.
차가 시동이 아예 꺼진 상태라 경찰분들이 도와주셔서 차도 갓길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이동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제 동생은 사전에 부동산과 약속한 사항이 있어 혼자 택시를 타고
그곳으로 이동하였고 저와 남자친구는 둘이 견인차를 기다렸습니다.
상담원분은 이런 상황이 처음이신 것 같았고 견인차가 오시면
연락을 주시면 이후 상황을 알려주신다며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10분 20분 뒤에 온다는 견인차가 약 40분 뒤에 왔고
견인차가 올때까지 갓길에서 저희는 계속 차를.보면서
교통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결국엔 배터리 연결문제로 기사님께서 즉석에서 배터리 연결을 해
차에 실을 수 있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고 느꼈고 환불문제를 이야기 하는데
저희가 30분은 이용했으니 전액환불이 아니라 삼십분 이용한 만큼을
제외하고 환불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삼십분이아니라 고작 십여분운행하다 이런일이 발생했고
차도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이라 위험한 상황에서
오히려 시간을 버렸는데 그게 말이 되냐고 했더니
상담원께서는 그래도 이동한 이상 그걸 제외해주실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삼십분분만 제외해주는게 해주실 수 있는 최대이고
삼천포인트를 준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계속된 답변에 지쳐 알겠다고 했고 결국 삼십분에 대한
이용금액으로 재결제 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지난 뒤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더 위험하고
집까지 돌아가기 더 곤란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견인 기사분 말씀을 들어보니 전 운행자들이 차를 잘못 운행하면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셨으나
이 업체가 차량 상태를 조금 더 신경쓰고
상담원 분들이 이러한 위급상황에 대처방안이 조금 더 좋았다면
이렇게 불안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스마트키가 직접 없는 상황에서 원격시동으로 차를
빌리는 상황이 너무 겁이나 다시는 이런 형태의 카 쉐어링을 이용 못 할것 같고 다른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