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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큰 줄 제작' 돌입…13일 완료
와이드경제
시에 따르면 큰 줄은 내달 당진에서 열리는 축제 참가 관광객이 당길 줄이다.
그동안 보존회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일 20여명 참여해 큰 줄 재료가 되는 작은 줄을 만들어 이날부터 각 3가닥 중줄로 만들기 시작했다.
13일에는 수백명의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큰 줄 2개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14일부터 내달 6일까지 보존회는 암숫줄 길이 각 100m 큰 줄에 머릿줄, 곁줄, 손잡이가 되는 젖줄을 만들어 축제 줄을 완성할 방침이다.
구은모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장은 "현재 줄 제작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큰 줄 제작을 통해 기지시줄다리기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서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는 축제는 오는 4월10일부터 13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및 기지시 틀못광장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