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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밥상 1769
수천가지 나물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물 반찬이 있으면
밥 한그릇 다 드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저도 나물이 풍성하게
있는 밥상이면
환하게 입꼬리가 올라가기도 한답니다.

소화 잘되고 먹기 좋은 나물이나
손질 어렵고 조리가 쉽지 않다고 생각 하실텐데요.

무조건 어려운 나물 반찬
절대로 아닙니다.

바로 버섯으로 나물을 만들 수 있답니다.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만가닥버섯 새송이버섯 등등
다양한 버섯으로 맛난 나물무침을 만드는데요.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어서 나물을 만들면
식감 향 맛 영양까지 싹 다 잡은 나물이랍니다.

우선 가장 포인트로
알아두셔야 할 것이
바로 데치는 순서랍니다.

생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과
익혀지는 차이가 있어서
표고버섯이 먼저 익혀진 후에 느타리버섯이 데쳐져야
식감이 알맞고 표고의 향이
베여 더욱 맛이 좋습니다.

또 이렇게 끓인 버섯 끓인 물을
그대로 다른 요리에 쓰기 때문에
소금을 약간 넣고
간 맞춤해서 데쳐야 버섯 국물이 맛이 있는데요.

된장찌개 무국 조개탕 달걀탕까지
버섯 국물 하나면 국물맛은 끝내주지요.

간편하게 만들지만 영양은
최고의 버섯나물
한번 만들어 볼까요?

<버섯나물>
재료;생표고버섯5개 느타리버섯200g 영양부추80g 소금1큰술 생수4컵
(나물무침)국간장1큰술 다진 파2큰술 다진 마늘1큰술 참기름1큰술 깻가루1큰술

<만드는법>
1.생표고버섯은 밑동을 조금 자르고 도톰하게 슬라이스 한다.
2.느타리버섯은 굵게 찢는다.
3.영양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2cm 길이로 썬다.
4.냄비에 생수를 붓고 끓으면 소금을 넣고 생표고버섯을 넣어 30초 후에 느타리버섯을 넣고 1분을 데쳐 그대로 차게 체에 밭쳐서 식힌다.
5.4의 버섯 물기를 자분자분 뺀 후에 볼에 담고 영양부추를 넣은 후에 국간장 파 마늘 참기름 깻가루를 넣어서 버무려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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