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4 읽음
한·미 해병 특수수색부대, 정찰감시·타격, 근접전투, 저격 등 연합수색훈련 실시 / 해병대 제공
BEMIL 군사세계
1
- 한·미 해병대, 2. 26.(수)부터 3. 7.(금)까지 KMEP훈련 일환으로 전투기술 교류

- 정찰감시·타격, 근접전투, 저격 등 특수수색부대 전시 연합 임무수행능력 향상

- “한·미 동맹은 언제 어디서 어떠한 임무에서도 강력하게 발휘되어 전승보장”

□ 해병대 특수수색대대는 지난 2월 26일(수)부터 3월 7일(금)까지 파주와 동두천 일대 훈련장에서 미 해병대 III-MEF* 수색부대와 한미 해병대 KMEP** 연합수색훈련을 실시 중입니다.

* Ⅲ-MEF(3rd Marine Expeditionary Force) : 제3해병원정기동군

*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 미 해병대의 한국내 훈련 프로그램

□ 한·미 해병대 특수수색부대 장병 7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전시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 작전수행절차를 공유하고, 전투임무에 기초한 제대별 실전적 교육훈련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세부적으로 훈련은 △근접전투술(C.Q.B. : Close Quarter Battle) 숙달훈련, △종합전술훈련, △실사격훈련으로 구분되어 시행되며, 한·미가 주도 훈련과제를 나눠서 진행함으로써 전투기술 교류기회를 확대했습니다.

□ 한국 해병대가 주도하는 근접전투술 숙달훈련은 도시지역전투 훈련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양국 해병대 장병이 혼합 편성된 팀들이 전술토의를 시작으로 복도 및 계단을 극복하고, 신속하게 격실 내로 진입 후 내부를 소탕하는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

□ 미 해병대 주도의 전술훈련은 주·야간 구분없이 3일간 진행되며, 참가 장병들은 생존성을 보장한 가운데 정찰감시와 첩보보고 요령을 공유하고, 훈련상황으로 지정된 핵심시설에 대한 정확한 타격 이후 신속한 퇴출 과정까지의 절차를 숙달했습니다.

□ 실사격훈련은 한·미 해병대 수색부대의 편제된 소총과 근접화기인 권총 사격은 물론, 상호 화기를 이용한 교류사격과 저격 및 유탄 사격까지 실시하며, 전시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운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 미 해병대 수색부대 중대장 오리(Ori) 대위는 “70년 넘는 한미 해병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연합수색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공고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전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특수수색대대 중대장 최광호 대위는 “미 해병대와 상호 훈련 및 실전 경험을 공유하며, 전우애를 쌓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언제라도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투력을 갖추고, 국민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강인한 해병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편, 해병대는 보병·포병·정보·방공·의무·공병·공보 등 분야별 KMEP 연합훈련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군 본연의 임무수행에 집중한 가운데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춰나갈 예정입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