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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부모님께 선물한 200평대 집 최초 공개 (+사진)
위키트리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은지원과의 약속을 지키며 훈훈한 장면으로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박서진은 “제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따듯한 집에서 서로 화목하게 사는 것”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직 완공되지 않은 새 집을 하루빨리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진심 어린 바람은 스튜디오를 따스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모녀의 대화를 통해서는 냉장고가 7대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박서진은 행사를 다닐 때마다 팬분들이 선물로 주시는 소중한 음식들과 부모님이 잡아 오시는 생선들, 건어물 등으로 인해 늘어난 것이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저녁 준비가 한창인 사이, 박서진은 아버지의 머리 염색에 도전했다.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섬세한 손길로 꼼꼼하게 정성스럽게 염색약을 바르며 아버지를 살뜰히 챙겼다. 박서진은 조금만 용기 내면 집의 분위기가 바뀌는 거 같다며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것도 잠시 염색약을 이마까지 바르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박서진은 “단순히 물질적인 걸로 행복을 찾으려고 했는데, 이런 단순한 걸로 가족이 바뀌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용기를 내면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다”며 “본인이 먼저 용기 내면 가족들도 변하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서진이 출연하는 KBS2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