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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 브로큰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브로큰 리뷰
주연 : 하정우, 김남길 외
줄거리 : 깡패 로서 손을 씻은 민태(하정우)는 어느날 같은 길을 걷던 동생이 죽게 되는데..

리뷰 : 장르는 하정우가 제일 잘하는 하드보일러 식의 이야기로 주로 하정우가 동생을 죽게 만든 진범을 찾기 위해 상대들을 찾아 해결해나가는 식인데 이야기 전달 방식이 그리 친절하지도 않고 반전이 나오긴 하는데 그리 신박하지 않고 결국 결말까지 그리 시원하지는 않은 불친절한 이야기

별점 : 2.5/5
한줄평 : 김남길 배우는 왜 나온 걸까? 이 역할의 의미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리뷰
주연 :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등
줄거리 : 1대 캡틴인 로저스의 은퇴후 그의 방패를 이어 받아 2대 캡틴이 된 샘(안소니 마키)는 어느날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의 연락을 받고 미국 백악관으로 향하게 되는데..

리뷰 : 2대 캡틴이 되어 각종 음모가 도사리는 정치적 사건과 사고들을 2대 팔콘과 함께 해결 해나가는 이야기로 첩보스러운 이야기와 여러가지 액션씬들이 볼거릴 제공한다. 물론 기존의 1대 캡틴이 그리울 순 있겠지만- 아무튼 간만에 볼만은 한 마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전 망했던 그것들 보단)

별점 : 3.5/5
한줄평 : 새로운 영웅, 새로운 위기, 새롭게 시작하는 2대 캡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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