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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콘크리트, 완주군 취약계층 아동에 입학 장학금 300만 원 기탁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태성콘크리트가 지역사회 이익 환원에 앞장서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1일, ㈜태성콘크리트(대표이사 최태환)는 완주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최태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8명의 가정위탁 및 시설 아동들에게 입학 축하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태환 대표이사는 “완주군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태성콘크리트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태성콘크리트는 설립 4년째를 맞이한 건설자재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