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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굿밤되고 계신가요?
간만에 뵈어요 ㅎ

뭘 자랑하냐?
사실 별로 내세울 게 없는 저입니다만..
흠..

사실 퇴근 후 나름 성실하게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소소한 목표를 설정하고 움직인다?라는 부분이 새삼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바로 실행하는 단순한 저입니다 ㅎㅎㅎ;;
근데 어떨 땐 70점, 어떤 때는 100점~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더 자세히 아는 계기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어지는 맘도 커지구요 ㅎㅎ 대신 거창한 목표가 아닌 소소한 목표로~

예를 들면 팔굽혀펴기 100개를 설정하면 정말 그것만 하고 오진 않잖아요?! 아무래도 더 하고 오게 되는 ㅎㅎㅎ

그리고 어제,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분들은 엄청 힘드셨죠? 저도 적지 않은 비중을 넣었다가 어제는...
4년만에 처음으로 전량 매도를 고민했습니다...4년동안 그 변동성을 많이 경험했고, 그 와중에도 꾸준히 공부하고, 매도 가격까지 설정했던 저지만 트럼프의 관세 전쟁과 빌 게이츠, 하워드 막스 등의 가상자산 무용론 등으로 시장이 완전 무너져 가더군요...
그때 갑자기 한 문장이 떠올랐어요.
"전쟁의 천재란 주변의 모든 것이 미쳐갈 때도 평범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 나폴레옹

많은 사람이 포기하고 공포에 떨다 떠나갈 때...난 무엇을 해야겠는가, 무엇을 하겠다고 그렇게 공부하며 다짐했던가.

비록 잠을 설치기도 하고 문득 다시 공포감이 엄습했지만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며 잘잤어요.

가끔 다 놔버리기도 하지만 또 하면 되죠.
여전히 뱃살도 많고, 주름도 많고, 흰머리도 많고, 아는 거 없고, 소심하고, 멍청할지언정...
포기는 없습니다.
제 목표는 변한 게 없어요. 통제할 수 없는 건 내려놓고, 지치면 쉬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걸 할 뿐입니다.
그리고 제 모토,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난 내 목표를 반드시 이룬다"
그렇게 살아갈 겁니다.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장에 잠시 우울했다가,
내일 스페인어 한 문장은 뭘로 외워볼까 기대감도 가졌다가,
급 저녁 후 컵라면을 마시려다 돌아서며 울다가(운동은 왜 하는거냐...),
다 잘될 거라며, 내가 그렇게 만들거라며 웃고 다짐하며,
그렇게 잡니다.
난 참 행복하다!!! 행복하게 만든다!!!
이게 오늘 자랑질의 핵심입니다 ㅎㅎㅎ
갈수록 말도 많아지네요. 잘게요.
모두 자신의 삶 속에서 성공을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