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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연봉 237억원' 김병헌, 햄버거 가게 폐업→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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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를 호령했던 김병헌이 양재점 오픈을 앞두며 프로창업러에 등극한다.

2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최근 햄버거 가게를 폐업한 김병헌이 출연해 양재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정호영 셰프와 사전 시장조사에 나선다.
김병헌은 현역 시절인 199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했다. 바로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한 그는 2001시즌 이 구단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아마추어 계약금으로는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237억원의 연봉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김병현은 지난 햄버거 가게의 폐업 신고 후에 “주변에서 왜 자꾸 하냐고 걱정한다”라고 전하면서도 “저는 잘 극복하고자 조만간 양재점을 오픈한다”고 밝혀 모두의 아우성을 받는다. 이에 정호영은 “또 망하려고?”라고 외쳐 웃음을 터트린다.

김병현은 “나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며 2024년 폐업, 2025년 신장개업을 선언한다고. 이에 전현무는 “살다 살다 햄버거 집착남은 처음이야”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이중 정호영은 “이제 망하지 말아야지”라며 김병현과 함께 가성비 맛집 시장조사에 나선다.

김병현을 만난 무한 리필 뷔페 사장님은 “지난번에 보건소에 가셔서 어떻게 하냐”라며 김병현의 폐업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병현은 “양재점 오픈을 와이프는 모른다”라고 전한 후 “이번에도 망하면 앞으로 1년간 동종업계에 발을 딛지 않겠다”고 마지막 각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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