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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흥행질주에…주지훈이 빙긋 웃을 소식 생겼다
위키트리
블리츠웨이는 연예기획사로, 주지훈을 비롯해 천우희, 정려원, 고두심, 정지훈, 김민선, 박하선, 소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주지훈이 주연으로 출연한 '중증외상센터'가 흥행하면서 소속사 블리츠웨이의 주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1월에도 주지훈이 출연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흥행하면서 블리츠웨이의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이 드라마는 블리츠웨이의 자회사 블리츠웨이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29일 기준으로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TV쇼 부문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달 24일 공개되자마자 한국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6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이 드라마는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을 포함해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칠레, 에콰도르, 온두라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카타르, 엘살바도르,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19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원작 웹소설 작가는 차기 시즌 제작 가능성을 시사했다. 웹소설 작가 이낙준은 "시즌2가 나올 수 있다. 이미 시즌2, 3을 고려하고 만든 드라마다. 사실 나는 (시즌2) 대본을 받았다. 모든 대본은 아니고 3화까지 받았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주지훈이 블리츠웨이의 주요 주주라는 점에서 그의 지분 가치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3년 3분기 말 기준 주지훈(본명 주영훈)은 블리츠웨이의 지분 5.73%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그는 블리츠웨이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합병 당시 50억 원 이상의 평가 차익을 거둬 주목받았다. 2020년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설립 시 약 4억 원을 투자했던 그는 합병 후 지분 가치가 50억 원 이상으로 뛰어올랐다. 현재 시가총액(804억 원)을 기준으로 그의 지분 가치는 약 46억 원으로 추정된다.
'중증외상센터'의 흥행이 지속되면서 블리츠웨이의 주가와 주지훈의 지분 가치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