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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 UCL 16강 직행 실패
포모스
이번 시즌 UCL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을 치러 순위를 가리는 리그 페이즈가 진행된다. 뮌헨은 앞선 7경기에서 4승 3패를 기록하며 10위권에서 경쟁하던 중 이날 승리를 거두었지만, 최종 순위는 12위에 그쳐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오프(PO)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후반전에서는 뮌헨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침묵을 깨고 득점을 올렸다. 무시알라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39분에는 킹슬리 코망이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뮌헨이 3-0으로 달아났다.
경기 종료 직전, 브라티슬라바는 역습 상황에서 마르코 톨리치가 뮌헨의 왼쪽 풀백 라파엘 게헤이루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하며 3-1로 경기를 마쳤다. 뮌헨은 경기 내내 30개 이상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브라티슬라바의 수비를 뚫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 = AFP, 로이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