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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크게 당황… 중국이 전 세계 뒤흔들 놀라운 ‘서비스’ 내놨다, 충격적이다
위키트리
딥시크는 지난 20일 AI 추론 특화 모델 ‘딥시크-R1’을 출시하며 “오픈AI의 모델 ‘o1’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선언했다. 딥시크-R1은 미국 수학경시대회 벤치마크 테스트(AIME 2024)에서 79.8% 정확도를 기록하며 오픈AI의 o1(79.2%)을 소폭 앞질렀다. 또한 코딩 테스트에서도 65.9%의 정확도를 기록해 o1(63.4%)을 능가했다.
딥시크는 R1 외에도 지난해 오픈AI의 GPT-4o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진 ‘딥시크-V3’를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모델들은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돼, 누구나 소스 코드를 열람하고 수정·배포할 수 있게 했다.

포브스는 “미국의 규제가 중국 AI 발전을 늦추려는 목적이었지만, 오히려 제한된 자원으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게 해 혁신을 촉진했다”고 분석했다.
딥시크가 R1과 V3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은 AI 개발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PI 비용 역시 오픈AI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딥시크 성과는 AI 기술 개발이 단순히 자본력과 고성능 하드웨어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가능함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메타의 수석과학자 얀 르쿤은 “중국 AI가 미국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오픈소스 모델이 독점 모델을 능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딥시크 모델이 AI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오픈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딥시크 행보는 기존 빅테크 중심 AI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제한된 자원 속에서 창의적 해결책을 찾아낸 이 스타트업은, 효율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잡으며 기술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중국의 딥시크는 단순히 AI 모델을 넘어 글로벌 AI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딥시크의 오픈소스 전략과 효율적인 기술 개발 방식이 향후 AI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미국 중심의 AI 경쟁 구도를 얼마나 흔들어 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