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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도덕경 21장
큰 덕의 양상은
오직 도만을 따른다.
도라고 하는 것은
오직 없는 듯 있는 듯하다.
있는 듯 없는 듯 한데
그 속에 형상이 있으며,
없는 듯 있는 듯 한데
그 속에 만물이 있으며,
깊고도 어두운 듯 한데
그 속에 정신이 있으며,
그 정신은 매우 참되어
그 속에 진실함이 있다.
태고부터 지금까지
만물을 지배함으로써
그 이름이 없어지지 않는다.
만물이 그러함을
내가 어떻게 알았겠는가.
바로 이 도를 통해서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