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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줄 알았는데...결혼 2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한 연예인 부부


오나미 남편인 박민은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코치로 활동 중이며, 현재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2년 차에 행복한 일상만을 보낼 줄 알았던 두 사람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나미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홍현희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나미는 "그때 딱 옆을 보는데, 남편이 있었다. 가족이 너무 큰 힘이 되더라. 이번에도 병원에 잠깐 입원해 있을 때 남편이 간병인 선생님처럼 옆에 있어 줬는데 너무 큰 힘이 됐다. 자기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이 너무 고맙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오나미는 '조선의 사랑꾼' 등 방송과 SNS를 통해 신혼 일상을 종종 공개해 왔으나, 어느 순간 활동을 멈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그 이유가 건강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빨리 회복해 원하는 가정을 꾸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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