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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진다고? 커리 26득점 활약에도 믿기 힘든 역전패! 4Q 막판 101-98→101-104 패배…GSW, 토론토에 무릎→서부콘퍼런스 11위로 추락
마이데일리
골든스테이트가 14일(이하 한국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역전패했다. 팽팽한 대결을 벌이다가 4쿼터 막판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뒷심 부족을 드러내면서 뼈아픈 패배를 떠안았다.
1쿼터부터 접전을 벌였다. 26-28로 뒤진 채 2쿼터를 맞이했고, 전반전을 50-52로 마무리했다. 3쿼터에 승부를 뒤집었다. 28득점을 집중하고 23실점하면서 78-75로 우위를 점했다. 4쿼터 들어서도 조금씩 앞서나갔다. 경기 종료 3초 전 크리스 부셰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98-98 동점을 허용했다. 역전 위기에서 앤더슨의 3점포로 다시 101-98로 달아났다.
이후에 무너졌다. 2분 7초 전 부셰에게 풋백 레이업을 내주고 101-100까지 쫓겼다. 1분 33초 전 아바지에게 실점하면서 101-102로 역전 당했다. 재역전을 위해 앤드류 위긴스와 스테판 커리가 공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종료 40초 전 아바지에게 덩크를 맞고 101-104로 밀렸다. 마지막 공격에서 힐드가 동점포를 날렸으나 림을 외면했다.
토론토는 골든스테이트를 제물로 시즌 9승(31패)째를 올렸다. 승률 0.225를 적어내면서 동부콘퍼런스 13위에 자리했다.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3승 5패 승률 0.868)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스코티 반스가 23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으로 공수를 이끌었다. 야콥 퍼들이 13득점 13리바운드, 부셰가 18득점 7리바운드로 뒤를 잘 받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