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 읽음
과거 '가슴 CG' 인정했던 차주영...'원경' 속 19금 파격 노출 진실은?

앞서 6일 베일을 벗은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차주영은 원경왕후 역을 맡아 왕비로서의 위엄과 묵직함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방원 역을 맡은 이현욱과 과감하고 짙은 베드신, 파격적인 노출 장면으로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무삭제 편 티빙에서는 여배우의 전라 노출, 목욕 장면, 정사신 등이 고스란히 전파됐다. 1, 2회에서는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합궁 장면, 이방원과 원경의 몸종 채령(이이담)의 수위 높은 베드신 등이 담겼다.

이와 관련, 13일 뉴스엔은 취재 결과 티빙에서 공개한 '원경'은 원경과 이방원의 정치적 관계뿐 아니라 부부로서의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하면서 연출 의도에 따라 드러난 일부 신체 부위는 CG로 보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tvN 월화드라마 중 지난해 1월 방영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처음으로 첫 방송 시청률 5%를 돌파한 기록을 세웠다. 공개 당일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