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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남편과 5개월 만에 결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돈 봤다" 고백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후 '연예가중계' MC로 데뷔했고, 1991년 강우석 감독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대종상 신인여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 새로운 캐릭터를 구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는데요~
일과 사랑을 둘 다 잡은 김성령은 지난 1996년 부산 출신의 사업가 이기수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업 수완이 뛰어나 부산에서 유명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부산에서 이기수 집안 땅을 안 밟고는 길을 걸을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령은 과거 한 방송에서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었다. 시계도 번쩍번쩍 했다"라며 남편의 재력을 눈여겨본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지금도 남편은 부산에 있고 나는 아이들과 서울에 있다. 이제는 아이들이 서울에서 학교 다니니까 남편이 왔다 갔다 한다. 남편이 나에게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늘 그런다.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성령은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최근 '정숙한 세일즈'에서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한 김성령,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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