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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IN, '플러스챗' 통해 공식 팬클럽 MABY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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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그룹 MADEIN(메이딘)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엠넷플러스 측은 지난 9일(목) 오후 3시부터 글로벌 팬덤 활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플러스챗(Plus Chat)을 통해 그룹 메이딘(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세리나, 나고미)의 공식 팬클럽 MABY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플러스챗은 CJ ENM의 엠넷플러스가 글로벌 팬덤 활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팬플랫폼으로, 엠넷플러스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가능하다. 플러스챗에서 공식 커뮤니티는 물론 ‘Chat’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메이딘은 멤버 전원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으로 이뤄진만큼,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WE MADEIN U)임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팀명으로 새겼다.

또한 메이딘은 지난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양일 4800석 규모의 팬 콘서트 'MADEIN “ADVENTURE” 2024(메이딘 어드벤처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음악은 물론, 공연, 방송, 광고 등 다방면에서 얼굴을 알리며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한 메이딘의 공식 팬클럽 MABY 모집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밀한 만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팬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팬덤명 MABY는 MADEIN과 BY(바이)의 합성어로, 메이딘 곁에서 멤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글로벌 공식 팬클럽 MABY은 플러스챗 메이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하며 상시로 가입가능하다. 메이딘 팬클럽 MABY 가입자에게는 팬클럽 디지털 카드를 비롯해 전용 콘텐츠, 메이딘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별히 오픈과 함께 1월 26일까지 가입을 완료한 MABY에게는 1개월 기간 연장, 얼리버드 디지털 뱃지, 포토카드 6종 제공 등 다양한 얼리버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챗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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