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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남편 성씨
성씨가 두 글자거든요
(어딘지 밝히면 눈치챌 것 같아서...)
그래서 남편 성씨를 따르면...
이름이 4글자가 돼요
3글자 만드려고 외자로 지으면
남들한테 설명해야 하는 이름이 되니
그것도 싫고요
애기 삶이 힘들까 봐
제 성씨 써서 이름 짓자고 말해봤는데
남편은 성씨가 두 글자인 게
뭐 그리 불편할 일이냐며
자기는 별탈 없이 자라왔다고
제가 지나치게 생각하는 거라네요
선우, 황보, 남궁, 독고, 제갈 등
두 글자 성씨인 분들
살면서 불편하신 적 없으신가요?
실제로 겪으신 분들이 괜찮다 말해주시면
남편 말 따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