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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쪼개지는 USB 손난로
오늘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옷을 아무리 껴입어도 손이랑 발이 차가우면 몸 전체가 춥잖아요.

그래서 올겨울은 최강 한파라는 얘길 듣고 손난로를 구매했어요.

원래는 2만원 이하 선에서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후기들이 상세정보에는 최저단계에서 8시간이라고 되있지만

실제로는 3시간 정도 밖에 안간다는 얘기들이

서로 다른 회사에 다른 제품임에도 거의 비슷하게 되있어서 온갖사이트를 떠돌았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본 리뷰에서 생각지도 못한 기능을 발견해서 최종적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 했어요.

제품명은 힉스코리아의 '힉스 듀얼 핫스틱' 이고 가격은 전 29.900원에 구매를 했어요.

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손난로가 반으로 쪼개지는거에요

박스를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들어 있어요.

저는 다른 두색은 기스나면 티 많이 날거 같아서 세가지 색상 중 핑크를 구매했어요.

사진보단 좀더 진한 메탈릭한 로즈골드색이에요.

본체 중앙의 저 검은 선이 손난로가 쪼개지는 선이에요.

양쪽을 잡고 쿠크다스 반 쪼개먹듯이 갈라주면 두개로 쪼개져요.
이런식으로 반이 쪼개지는거에요

제품 위쪽에 저 단자가 제품을 합치면 본체와 연결되서 서브와 본체를 같이 충전이 되는거에요.

충전 단자를 포함해 총 다섯군데가 자석으로 되있고 갈라지는 부분에

요청이 있어서 생각보다 결합이 허술하지가 않아요.
반쪽의 크기는 성인 여성 기준 손안에 쏙들어오는 크기에요.

갈라지는 부분의 충전단자쪽을 손목쪽으로 향하게 해서 잡으면

손바닥 전체에 골고루 열이 전달되서 손에 금방 열이 올라요.

저는 주로 2단계로 놓고 쓰는데 합체된 상태에서 전원을 키고 한 십초쯤 지나면

슬슬 따뜻해지는게 느껴지고 삼십초 쯤이 지나면 오 따끈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열이 올라와요.

그상태에서 쪼갠뒤에 양쪽 주머니에 넣고 한쪽씩 잡으면 충분히 후끈후끈해요. 그래서 아직까지 3단계는 써보질 않았어요.

저는 출퇴근 시간에 버스기다릴때, 정류장에서 건물까지 들어갈때까지 정도

해서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 밖에 안써봐서 아직 배터리가 오링나는건 보지 못했는데

사용후기를 찾아보니 한 세시간 가량 간다고 하네요.

일반 손난로는 한손에만 쥘 수 있으니까 두개를 쓰지 않는한 계속 번갈아 가면서 쥐거나

아님 양손을 모아서 쥐고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그냥 양쪽 주머니에 넣고 양손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지니들도 손난로 하나 장만하셔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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