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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영농부산물 처리로 미세먼지 저감·산불예방·퇴비활용 ‘일석삼조’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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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이 올해 영농부산물인 사과 1318톤, 포도 1018톤, 들깨·고춧대 등 기타 부산물 183톤 등 모두 2500여톤을 처리했다.

가평군은 2024년 2500여톤의 영농부산물을 처리해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퇴비활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농부산물 처리사업은 1억여 원의 예산으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잔가지와 부산물을 처리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산불 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가평군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42ha에 달하는 농경지에서 280건의 부산물 처리 작업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경제 활성화 △고령 농업인의 농경지 우선 처리 △산간지역 인근 농경지 집중 지원 등으로 퇴비활용, 미세먼지 및 산불 위험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2025년에도 약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은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군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퇴비로 활용 가능한 파쇄물을 경작지에 살포해 자원 재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농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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