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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유연석에 진심 토로 "무섭고 불안하고 도망가고 싶었다고"
싱글리스트
백사언은 "왜 나한테 안물어보고 물어보기가 겁났나? 대답해 홍희주"라고 했고 홍희주는 "맞아요 무서웠어요"라고 답했다.
홍희주는 "무섭고 불안하고 도망치고 싶었던 적 많아요 내가 406인거 들킬까봐 당신이 날 용서하지 않을까봐 다신 날 안보겠다고 할까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라리 들키기 전에 당신이 다 알기 전에 도망가고 싶었다고요 그래서 무섭고 불안해요 당신도 나처럼 들키기 싫은걸 내가 알게되면 도망쳐 버릴까봐 그래서 물어볼 수가 없었어요 그 마음 누구보다 내가 잘 아니까"라고 털어놨다.
홍희주는 "두려운건 그것만이 아니에요 나는 오늘 눈 떴을때부터 불안했어 어젯밤일이 전부 다 꿈일 것 같아서 일어나면 너무 허무하고 슬퍼서 엉엉 울어버릴 것 같은 그런 꿈 내가 이렇게 쉽게 행복해질리가 없잖아"라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