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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웰 외계인 시체 부검 영상 진실 (꼬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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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미국에서 외계인 시체 부검으로 알려진 영상이 공개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미국 로스웰 지역 한 공군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됐다.
1947년 7월 목장에 정체 불명의 비행기가 추락했고 해당 잔해를 수습한 사람들 사이엔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 글렌 데니스 로스웰 인근 병원의 장의사는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가 그 시신은 지구인일리가 없다고 다른 행성에서 온거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사들도 시신이 외계인이라고 그랬어요"라고 했고 로스웰 사건 당시 군 공보관이었던 월터 하우트는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다른 형태의 우주 비행선이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건 조사 결과 실제 영상 공개자는 레이 산틸리라는 무직자였고 영상 속 마네킹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특수분장 감독 존 험프리즈가 만든 것이었다. 그는 해당 사기극을 통해 100만 불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