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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고은·수애까지...톱스타들 이상형으로 꼽혔다는 실물파 배우

박해일은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실물을 극찬, 후광 때문에 눈에 부실 정도라고 알려져 유명한데요~
김고은은 "처음 봤을 때 정말 놀랐다. 외모에서 빛이 나는 느낌이었다"라고, 수애는 "순수한 눈동자와 오뚝한 콧날이 매력적이다"라고, 박하선은 "나쁜 남자 같으면서도 순수한 아이 같은 눈빛을 가지고 있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세 사람은 당시 차비가 없어 집까지 걸어가거나 빵과 우유를 나눠 먹으며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고 합니다.

데뷔작인 연극으로 폭발적인 연기력을 드러낸 박해일은 이후 영화계로 진출해 '와이키키 브라더스', '국화꽃 향기', '연애의 목적', '살인의 추억', '괴물', '이끼', '은교', '덕혜옹주', '헤어질 결심',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연기력은 물론 외모까지도 동료들에게 극찬받는 배우 박해일, 그의 다음 작품은 '행복의 나라로', '컨트롤' 등으로 언급됐는데요~
또 다른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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