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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눈에 띈 뒤 180도 달라진 삶 살고 있는 파티용품 팔던 여행 가이드

데뷔 전 노홍철은 중국 여행을 싼값에 보내주는 '홍철 투어'와 파티용품을 판매하는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운영하고 있던 CEO였는데요~
이때도 넘치는 끼 때문에 다이나믹 듀오 등 각종 공연에서 MC를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정신없는 캐릭터였던 노홍철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대중과 인터뷰를 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넘치는 에너지로 데뷔 3개월 만에 공중파 프로그램에 입성하게 됩니다.

전성기를 구가했던 노홍철은 2014년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이후로는 시즌제 프로그램에만 출연 중입니다.
또한 빵집, 책방, 초콜릿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노홍철 친형 노성철은 히토츠바시 대학 경영관리 연구과 준교수로 임용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두 형제,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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