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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터졌다"... 넷플릭스 1위 싹쓸이한 한국 드라마, 1년 만에 돌아온다


시즌1에 출연했던 이은샘과 레드벨벳의 김예림(예리)이 주요 배역으로 다시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 각각 흙수저 전학생 김혜인과 권력자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를 연기하며, 이번 시즌에서는 각자 지켜야 할 목표를 위해 더욱 치열한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이야기 구조는 시즌1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여파와 함께 한층 더 복잡해진 갈등 양상을 담아내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판을 흔들 예정이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첫 시즌은 흥미진진한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 결말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즌1의 결말은 주요 인물들이 맞닥뜨린 충격적인 상황으로 끝을 맺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김혜인이 목격한 또 다른 살인 사건은 예상을 뛰어넘는 긴박감을 자아내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 강력한 악역이 등장할 예정으로, 다이아몬드6 내에서 벌어질 더욱 치열한 권력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주인공이 각자의 신념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점차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첫 시즌의 흥행으로 글로벌 팬들의 공개 요청이 이어지자, 넷플릭스가 전 세계 방영을 결정해 월드와이드로 공개됐다. 특히 ABEMA TV와 Viu, iQIYI 등의 OTT 플랫폼에서는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시즌2에서 전개될 살인 사건과 권력 싸움이 과연 어떤 긴장감과 반전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