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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까지 쫒아오면 어떡해” … 너무 예뻐 중학생 때 연예인에게 고백받은 여가수
리포테라도대체 얼마나 예뻤길래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중학교 3학년 시절 유명 개그맨에게 대시를 받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MC 장동민은 “미니홈피로 대시했냐”라며 과거의 일을 떠올리게 했고, 강민경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동민은 “사실 너만이 아니라 수천 명에게 그런 쪽지를 보냈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강민경 역시 “쪽지를 처음 받고 깜짝 놀랐지만, 자세히 보니 전체 쪽지 같았다”며 “곧바로 폐기처분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그녀는 당시 싸이월드 얼짱으로 유명했으며 이와 더불어 연예인 연습생이라는 소식까지 퍼지자, 학교 생활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화장실에 스타킹을 갈아입으러 갔는데, 누군가 화장실 칸 위로 올라와 나를 들여다봤다”며 충격적인 사건을 떠올렸다.
그렇게 지나친 관심 속에서도 강민경은 친구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견뎌냈다며,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이 창문에 신문지를 붙여주고 문을 막아줬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처음에는 친구들도 ‘우리가 너 때문에 불편하다’고 했지만, 그들의 배려가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이렇게 힘든 시간은 친구들의 사려 깊은 행동 덕분에 결국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다.

강민경은 “제가 얼짱이라는 말을 자주 한 건 아니었다”며 “그저 미니홈피에서 소소하게 유명했던 것뿐”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유재석이 “어느 지역에서 유명했냐”고 묻자, 강민경은 웃으며 “일산에서 꽤 유명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중학생 시절 유명 개그맨의 고백부터 고등학교 때 화장실까지 따라온 팬들까지, 강민경의 학창 시절은 사건의 연속이었다. 지금은 웃으면서 그때를 추억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시절의 인기란 정말 정신없었다”라며 장난스레 덧붙였다. 이제는 그 모든 경험이 웃음이 가득한 에피소드로 남아, 팬들과도 즐겁게 나눌 수 있는 추억이 되었다.